
안녕하세요^^🙋🏻♀️ 민별이네 입니다.
어제밤부터 비가 주룩주룩 내리더니
오늘은 하루 종일 비가 오고 있네요☔️
태풍이 지금 오고있다는데....
무탈하게 지나가기를 바래요 ㅜㅜ
오늘은 딱 비오는 날 해먹으면
잘 어울릴 임성근의특소갈비탕을
가지고 왔어요:-)
요즘 코로나때문에 밖에
외출하기가 무섭잖아요 ㅜㅜ
밖에서 먹는 것 보다 더 맛있는
갈비탕을 소개해볼게요
저희오빠가 홈앤쇼핑에서 구입했다며
몇개를 저희집에 주었습니다.
사실 홈쇼핑에서 시킨것중에
맛이없던게 여러개 있었어서.....
별 기대 안하고 냉동실에 넣어두었어요.
때마침 그게 생각나서
아침일찍 꺼내서 자연해동을 시켰습니다

보니까 유통기한도 넉넉해서
구입해서 냉동실에 넣고 하나씩 꺼내먹으면
너무 좋을 것 같아요
참고로 저희는 둘이서 하나를 먹었습니다.
임성근의 특 소갈비탕은
깊은 풍미와 풍부한 육즙을 자랑하는데요
갈빗대를 3cm 내외에 먹기좋은
크기로 잘려있어서
먹을때 더 부드럽게 먹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

팩당 고기 양은 240g 정도이고
총 800g 정도로 부족함 없는 소특갈비탕입니다.
대추, 인삼가루,감초, 다시마를
넣어서 정말 영양만점 갈비탕으로
남녀노소 어린이 어르신 상관없이
즐길 수 있는 음식인것 같아요!

팔팔 끓은 후에 집에있는
당면과 파를 송송 썰어넣었어요

탱글~탱글한 고기
적고있는 지금도 또 먹고싶은 비쥬얼이네요

다른 용기에 담아서 먹을 준비를 했어요.
고기를 세어보니 5개가 들어있더라구요.
간은 따로 하지 않았어요
간이 딱 알맞게 짭쪼롬 했습니다.

이렇게 비오는 날
이 임성근의 소갈비탕 하나면
밥 한 그릇 뚝딱 먹을 수 있을것같아요
몸도 맘도 따뜻해지는 한끼인것 같네요
무섭디 무서운 코로나로
외출이 어려운 지금 집에서
한번 소갈비탕 한그릇 어떠신가요~??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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